지역: 여주-원주-충주이동수단:자가용기간: 당일숙소: 없음 강은 흐른다막아서는 물체가 나타나면 넘어서기보다는 휘~에둘러 다시금 큰 줄기를 이룬다그래서 강을 따라가는 여행은 예쁘다운전을 하든, 걷든, 요즘 유행하는 자전거를 타든 예쁘다 빈공간에 들어선다는 건때론 여유가때론 공허함이 머무를때가 많다그래도 비우고 싶을 때 일부러 빈공간을 찾아 떠나기도 한다. 남한강은 태백에서 발원해서 정선 영월 단양 충주 여주를 거쳐 양평에서 북한강과 만나 한강을 이룬다.얫 사람들은 이 강을 이용해서 이동했으며 강은 중요한 교통의 수단이었다.여주에서 충주에 이르는 남한강변에 큰 사찰이 조성되었던 이유는 이와 큰 상관이 있었을 것 같다. 지금은 모두 사라져버리고 불에 타지 않는 석조물들이 남아 우리를 환영해주는 폐사지 즉 망해..
실행, 대한민국
2018. 5. 30. 17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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